
토마토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좋은 과채류 중 하나이다. 심혈관 건강부터 항산화효과 그리고 열량도 낮고 소화도 잘되어서 다이어트 식단에는 필수 식품이 되어버렸다. 이렇게 다채로운 이점을 가진 토마토를 섭취할 때 어떻게하면 더 맛있고 극대화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라이코펜’성분 노화와 암 방지에 탁월 !
토마토가 몸에 좋은 이유는 바로 ‘라이코펜’ 성분 때문이다. 국립식량과학원에 따르면 라이코펜은 카로티노이드계 색소 물질로서 세포의 산화를 막는다. 라이코펜이 풍부한 토마토를 먹으면 각종 암과 질환 발병률이 낮아질 수 있다.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대학원의 연구에 따르면 약 4만7000명의 남성을 12년간 추적한 결과로 토마토를 자주 섭취한 사람은 전립선 위험이 35%가 낮았다고 하며 미국 임상 영양 학술지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혈중 라이코펜 농도가 높은 사람은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유의하게 낮았다. 라이코펜이 나쁜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억제하기 때문이다.
좋은점도 있지만 ,조심해야할 점도 있다 ?
토마토는 아침 식사에 곁들이면 가장 좋은 식품이다. 토마토에는 칼륨과 라이코펜과 같은 성분이 풍부한데 이는 밤동안 느려진 신진대사를 꺠워주고 혈압을 조절하는데에 있어서도 도움이 된다. 또한 토마토의 수분과 식이섬유는 아침 장운동을 촉진해서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다만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는 공복상태로 과다 섭취는 피해주어야 한다. 그이유는 구연산 사과산과 같은 성분이 들어있어서 위산 분비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가 예민한 사람이 밤에 토마토를 먹고 자면 속쓰림을 느끼는 이유도 이때문이다.

그렇다면 토마토를 섭취하며 건강에 극대화를 불러일으켜주는 것은 무엇일까 ? 바로 토마토는 익혀 먹으면 흡수율을 배로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 코넬대 연구팀에 따르면 토마토를 약 30분간 가열을 했을 때 체내 이용가능한 라이코펜의 농도가 크게 증가했다고 한다. 토마토를 가열하는 과정에서 세포벽이 깨지면서 라이코펜이 더 쉽게 흡수되기 때문이다. 또한 올리브유와 함께 섭취하면 라이코펜 흡수율은 2~4배까지 증가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지용성 성분인 라이코펜은 지방과 함께 섭취하면 장에서 흡수가 훨씬 잘 이루어진다. 다만 비타민C와 식이섬유 측면에서는 생토마토를 먹는것이 좋다. 따라서 샐러드나 토마토파스타, 토마토 달걀볶음 등 생토마토의 섭츼와 익힌토마토의 섭취를 골고루 해주는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