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선한 가을이 지나가고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게 몸소 체득하고 있는 요즘이다. 아침과 낮의 일교차가 커지면서 감기에 걸리기 쉬운 환경에 노출이 되고 독감이 유행하면서 독감환자 또한 늘고 있는 요즘이다.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환경에 노출되어있는 요즘 몸건강에 더 힘써주어야 한다.
마지막을 달리고 있는 과일 ‘석류’에 대해서 소개하려 한다. 석류는 9월 중순부터 11월 초까지가 최적의 수확기로 이시기 석류는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맛이 좋다. 석류는 자연적으로 느껴지는 당도는 높지만 혈당지수는 낮아 당뇨 수치를 관리해야 하는 이들에게도 좋은 식품이다.
석류에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성분들이 풍부하고 항산화 물질인 타닌과 비타민의 함량도 많이 포함되어 있따. 피부 주름을 방지하고 피부의 탄력개선 및 피부 톤 개선에 크게 기여한다. 특히 시트르산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기도 한다. 여기서 하나 더 알고 갈 것은 석류의 과육보다는 씨와 껍질에 더 많은 타닌을 함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타닌은 혈관을 건강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서 동맥경화 및 심근경색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석류는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달며 신맛이 있는데 신맛은 갈증을 없애주는데 도움을 준다. 석류 껍질은 회충을 없애고 장을 편안하게 해주어 남성의 기능을 돕는다고도 알려져 있다. 하지만 석류는 남성보다 여성에게 훨씬 더 많이 쓰여지고 있다. 갱년기의 여성에 석류가 좋다는 말은 한번쯤 다 들어보았을법한 이야기. 여성이 갱년기를 거치게 되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량이 줄어들어서 체내의 호르몬 균형이 깨져 안면홍조, 두근거림,우울증,근육통,수면장애가 일어나고 그로인해 석류에 함유된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성분들이 이러한 호르몬 부족의 증세를 완화시켜주어 갱년기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석류가 적기인 마지막 11월 초를 앞둔 지금 석류를 섭취해서 조금더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면 어떨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