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맞은 ‘귤’… 버릴거 하나 없는 겨울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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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과일은 단연 ‘귤’이 아닐까 싶다. 요즘에는 계절에 상관없이 온갖의 과일들이 잘 나오곤 있지만, 추운 겨울 따뜻한 방안에서 이불을 뒤집어 쓰고 귤을 먹는것이 진정한 겨울나기의 시작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이렇게 평범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귤은 건강챙기기에도 참 좋은 과일이다.

갓벗긴 귤의 껍질에는 수분이 많고 성질이 강하지만, 말려서 오래두게되면 맛이 순해지고 향은 깊어지게 된다. 이렇게 숙성된 껍질은 ‘비위를 따뜻하게 해주고 순조롭게 해주며 담을 없앤다’는 효능이 있다. 그리하여 예로부터 소화불량 , 기침, 가래 등에 잘 활용되어 지고 있다. 겨울에는 위장이 차지고 에너지 순환이 정체되기 쉽다. 이럴때일수록 따뜻한 방에서 시원한 귤의 맛을 즐길게 아니라 말린 귤껍질을 달여 차로 마셔준다면 도움이 된다. 다만 집에서 먹고 난 귤껍질을 그대로 말려 차로 사용하는것은 권하지 않는 방법이다. 시중에 판매되는 식품용 귤껍질의 경우 농약이 제거된 상태로 유통되지만, 과육을 위해 섭취를 하는 일반적 상황의 귤에는 농약이 묻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식품용 귤껍질을 별도로 구매해 섭취해주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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